이화그린영상제는 현대 영상예술에 새로운 무대를 제시하려는 시도이다. 본 행사는 실내 공간에 머물던 예술과 영화를 찬란한 오월 이화의 숲으로 해방시킨다. 주로 5월 마지막주에 3일간 진행되는 본 영화제는 이마프(EMAP: 이화 미디어아트 국제전 Ewha Media Art Presentation)와 이화영화제(EFF: Ewha Film Festival)로 구성되며, 이 기간 동안 133년의 역사를 가진 이화여대 캠퍼스 곳곳은 전시장과 극장으로 탈바꿈한다.

Ewha Green Movie Festa is an attempt to present a new stage in contemporary visual arts. It will release the arts and movies in the indoor space of the campus into the splendid Ewha forest of May. The event consisting of EMAP(Ewha Media Art Presentation) and EFF(Ewha Film Festival), is usually held during 3 days of the last week of May, changing the 133-year-old Ewha campus into a venue for exhibition and theater.

이마프는 닫힌 공간을 벗어나 자연으로 나아가는 전시 방식을 택하고 있다. 흔히 화이트 큐브라 불리는 현대적 전시 공간은 20세기 초 예술의 ’변형을 위한 정거장(the station of transfe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처음 고안되었다. 당시 예술적 혁신을 위해 이와 같은 공간이 만들어진 것처럼 현대영상예술에도 새로운 무대가 필요하다. 이마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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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롭게 기획된 이화영화제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사례가 드문 야외 영화제이다. 본 영화제는 이마프를 통해 검증된 야외 상영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다양한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고 영상 예술의 저변을 넓힐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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